우리집의 먹거리.

영감님 암 판정 후 날마다 몇번씩 갈아드린 와송과 함께 짠 블랙베리

로마병정 2015. 7. 3. 18:00

 

 

 

 

블랙베리에 와송을 섞습니다

그리고 요런 요쿠르트에 넣어 갈았구요 

 하루에 세번씩 꼬박 꼬박 ...

 

 

 

젊은이들 같으면

얼렸던거 그냥 아드득 깨물어 먹으면 좋겠구만

늘 즙으로 짜서 대령합니다

 

 

 

아침에 하루것을 한꺼번에 즙을 냅니다

냉장고에 넣으면서 꺼내자셔요오

어느땐 때를 놓쳐 귀찮게 하네요 나도 노인인데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어서 구입했던 댁에서 이런걸 보내셨네요

그저 꼴꼴꼴꼴 따라서 마시면 되겠어요 

기계를 꺼내고 돌리고

끼어있는 이물질 닦아서 말리는 귀찮음에서

벗어날 수 있겠어요 ...^^ .

 

 

 

 

비누랍니다

비누를 집에서 만들어 쓰는 세째딸 맡아보더니

으으음 향은 너무 진하지만 ...^^

 

 

 

약으로는 올베리 100% 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년 반정도를 갈아서 대령했었어요

암에 좋다하니까 열심히 열심히 ...^^

 

 

 

암에 도움이 된다는건 다 해 보고 싶었지만

어리둥절 허둥대기만 했었지요

베리로 해서 암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엉치위 허리부분을 거의 차지하고 있던 푸른 피부병이 

지금은 거의 낫았어요

팔순노인같지 않게 영감님 피부가 반지르르해졌구요 ...^^ 

 

 

http://blog.daum.net/sj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