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 된장 파잎 양파 생강 월계수잎 통후추 넣은 끓는물에
슬쩍 데쳐 칼로 앞뒤를 긁어내면서 말갛게 씻고
다시 마늘과 양파 통후추 넣은 끓는물에 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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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와 마늘 배를 함께 갈고
간장에 파 후추가루 고추가루 깨소금 다진 생강
참기름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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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아 건져 말갛게 씻겨진 껍데기를
적당하게 잘라 위 양념장에 버므려
간이 배이도록 한시간 여를 냉장고에서 숙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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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볶으면서 탁탁 튀는 소리가 날때 쯤
양파채와 어슷썬 풋고추를 들뜨려 마무리
치커리나 푸른푸성귀를 곁에 곁들여 담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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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에 부추와 파 마늘 고추가루 깨소금 매실청 홍피망
상추등 쌈채소를 부득 부득 뜯어 양념장에 버므리고
껍질볶음과 곁들이면 좀 상스럽지만 구수한 맛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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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껍데기를 적당하게 잘라 잘라
삶았던 국물 좀 넣어 자글 자글 약불에 익힌다.
이때 중간쯤에 다진 마늘을 듬뿍 넣어 잠시 끓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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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과 후추가루 참기름에 무쳐 바른 그릇에 앉히고
위에 깨소금과 어슷썬 풋고추를 얹고
냉장고에서 하룻저녁을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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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 탱글하고 쫀득 쫀득한 편육
납다데하게 썰어 깨소금과 파 들뜨린 초간장을 곁들인다.
당연지사 막걸리도 곁에 놓아 대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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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적마다 데치고 삶고가 참 귀찮습니다.
듬뿍 구입해서 손질해 냉동실에 넣지요.
비가 뿌리는 구진한 날
고때 꺼내면 아주 요긴하게 쓰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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