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다니지 않더라도
양력 12월 1일엔 꼭 트리를 밝힙니다
내년 음력 설 후 3일만에 걷울거구요.
보충해야 할 장식품이 여러개인데
그냥 있는것으로 불을 밝히고
주렁 주렁 과자만 매달아 놓았어요.
장난감 주문을 한 손주녀석 은찬이
필경은 데리고 나가서 구입해야 할거 같네요
무엇이라 가르쳐 주었는데 알아들을수가 없어서요
로봇종류인거 같은데 ......^^
은찬이는 제 엄마 카메라
작은애 은결이는 할미 헌 카메라 졸라 뺏어들고
트리를 담던 개구장이들
서로 사진이 얼마나 잘 나왔는고 확인하는 중
바보할미 그 모습에 홀랑 빠져서 ...^^
모두 모여 떠들석 많이 즐겁고
많이 행복한 성탄들 되셔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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