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한 켠으로 들여진 석곡단지
잘 견디기에 고맙다 들여다 보는데 삐죽 삐죽
이파리가 별로 없어서
아마도 잎을 틔우려나 들여다 놓았답니다.
들여 놓은지 한달 여 가량 차츰 차츰 자라더니
보라색의 갤쭉한 꽃망울로 변하고 ......^^
쌈직하게 구입한 종로 5가표 석곡 한 포트
자라고 피고 가지를 늘리고 또 피고
이렇게 많이 핀것은 처음이네요
비쩍마른 가지속에
이렇게 많은 꽃이 들어있으리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고맙게스리 ...^^
고향에 가시는 모든 님들
천천히 천천히 운전 조심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설 연휴가
커다란 기쁨으로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돌아오시는 길도
여전히 조심들 하시길요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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