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깨 두말을 구입 했습니다
이번것은 조금 덜 고소해서 개운치는 않아도
이런깨도 있었구나 처음 알아졌습니다
두말이라 방아간에서 볶아 왔습니다
거금 30,000원을 주고
갈아도 주냐니까
기름이 내려서 다른 잡곡이랑 섞어야 된다던가요
그냥 들고 왔습니다 볶인 채로 ...
볶아진 흑임자를 믹서에 넣고 돌려댑니다
한번 돌리고 쉬었다가 또 돌리고
소리가 요란 할 때 쯤에 때 딱 끝냅니다
깨에서 기름기가 나올때 쯤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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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꿀이 떠러져 잡꿀에 버므립니다
한말 쯤 수량에 꿀은 칠부병쯤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송편 반죽처럼 치대고 또 치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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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만큼 끈기가 생기면서 매끈해지면
큰 대추알 만한 크기로 빚습니다
손바닥에 넣고 마주 비비면서 소꼽놀인양 즐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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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마다 담아 냉동고에서 굳힙니다
겨울엔 문밖으로 내 놓으면 딱인데 ...
굳혀진 꿀환을 봉지마다에 담아 냉동실에 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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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하게 얼려지면 냉동고 간식칸에 넣을겝니다
렛델을 붙여 아무나 꺼내기 편하게 표시합니다.
햇깨가 나올 가을 까지는 잇대 먹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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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에 생강 15kg 구입
생강엑기스 생강술 생강식초 다진생강 간식거리인 생강편
이것도 김장때까지 잇대 먹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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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고를 만들면서 수량이 많아서
얼렸던 흑삼 뭉텅이 꺼내
오쿠에 꿀을 붓고 여섯시간을 고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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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새나 색깜이 곱지는 않지만
몸에는 좋을듯 해서 줄창 만듭니다
꾸득 꾸득 꿀물이 걷히도록 건져내 딤채에 넣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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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쪽 납쪽 져며 썰어
1/3편의 수량 만큼 씩 아침마다 들게 합니다
좋아하는 그 기분이 아마도 효능을 훌쩍 뛰어 넘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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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hunymam2/1574 ...인삼구입처
한참 동안은 간식거리에서 벗어 날 수 있음입니다
달랑 달랑 할때는 덩달아 불안하지만
이렇게 만들어 쟁여 넣으면
마음이 편해지면서 든든하거든요
이제 토종 마늘 구입해서
흑마늘 좀 만들면 정말 만사 땡입니다
그런데
어디서 살꼬가 아직 숙제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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