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청솔님께

로마병정 2006. 3. 7. 22:51

 

 

철없는 학생들 줄줄이 끌고
인솔하시느라 많이 고생하셨읍니다.


올라와 외박증 반납하기 바쁘게
마음은 다시 날개달고 훨훨
님들의 곁으로 날아가네요

 

음식해 보퉁이에 싸주시느라 고생하신
사모님께도 깊은감사 드립니다.

 

아픈학생들 보살피시는 님의 모습도
긴시간
뇌리에서 존경으로 남아있을듯 합니다.

 

수고를 덜어드리리라 생각하면서도
필경은 많은 바램으로 또 괴롭혀드릴듯 합니다

다음 모임때도요 ..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
손바닥들어 입에대고
후우 하고 행복 한바구니 날려보냅니다

 

*

*

*

 

청솔님께서

 

로마병정님 만나뵈어서 참 좋았습니다.
편안하고 잔잔한 모습이 지금도 보입니다..


저번에 대전에서 뵈었을 때 없었던 모습이 보였답니다..

인사치레가 아닌 정말로..

젊어보였습니다 훨씬요..

그래서 농담도 더 했습니다..

.재밌는 장난도 부렸고요..

나무라면 싫습니다...하하하...
다시 또 만나도 그래야지....히


언제나 건강해요..그래야 우리 또 만나지요..
님 감사했습니다..

 

올라가시느라고 넘 고생하셨지요..? 

먼저 인사올려야 하는디

사진 올리느라 거의 하루가 가네요....

하하하..그럼 또 뵈어요..

안녕히......

 

청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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