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배밭골 마님이 **

로마병정 2006. 5. 20. 15:06

 

언니 올만이네요..

건강 하시죠?
비가 와서

 컴에 앉아

밀린 꼬리 달고 잇어요


언니가 항상

저의방 사랑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언니하고 대화하고 싶은데

친정엄마가 시장 가자네요 ㅎㅎ
그럼 언니

건강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 * *

 

<내 가>

 

온다온다 하던비가
병아리 눈물만큼이네요 ..

 

얼마나 바쁘세요?
일하시던 아주머니 손목까지 다치시고 ..
황망하게 차에싣고
병원으로 내달았을 모습 보여져 짠 합니다.

 

친정엄마 손잡고 희희낙낙
시장통 돌아 먹거리 사시는 행복
평생을 못해본듯 부럽기까지 합니다.


엄마 옆에 태워드리고 꽃 만발한 세상으로
나들이하는 이화님 ...
운전을 평생 배울꿈도 못꾼 못난이는
그저 안타까움이었지요 ..


딸셋중 나만 못해요 ..
에구 한심이라니까 ......


또 봐요 쪽지로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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