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늘봄님 께 **

로마병정 2006. 5. 20. 19:41

 

얼마나 즐겁고 꿈같으실까 ..
혼자앉아 생각해도 덩달아 웃음입니다.
공주님들 잘은 있읍디까 .
엄마는 보고픔에 성화이봉산데
따님들은 어떻던가요>
 
날마다 보는 우리딸들
전화소리라도 들어야 일이 손에 잡힌다던데 ..
남의나라 하늘밑이니
얼마나 엄마가 그리웠을까요

 

따님들과의 상봉 만끽 하시고
건강하고 명랑한 안색으로
다시 만나십시다 ...


먼나라에서

건강조심하시구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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