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이화님이 **

로마병정 2006. 6. 5. 10:29

 

팔 다친 아줌마는

지금도 팔에 기부스 하고 계시고요.

시골에..

인력난이 부족하여 힘들네요..
언니도  건강 챙기세요

이제 나이 드시는 과정인가 봐요..

건강 하시고 

덜 바쁠때 형부랑 함께 오세요..

지금 오시면 심란 하거든요..ㅎㅎㅎ

그럼

안녕히 계세요..

 

* * *

 

선거도 다 끝나고
이젠 인부들 얻어들이기가 좀 수월치않을라나
조금은 안도하게 됩니다.
더럭더럭 일해주는 인부들만 충분해도
일하기가 덜 버거울텐데 ....

 

안녕하시지요?
며칠 전부터 쓴다는게 오늘에야 보고하게됬네요.
명남님이요 ...
수원역에서 얼굴보자하기에 그러자 했어요 ..
늙은 여자둘이서
내일은 수원역을 더듬을 판이네요

 

배밭에서 보여지는 달은 더 예쁠꺼예요
지금 눈썹달이 앙큼스레 떠 있어요
달구경 나가보세요 ...
그리고 안녕히 계시구요.

 

* * *

 

언니 올만이네요..

제가 오늘 결혼식장에 가기에 바쁘네요..

인사만 드리고 갈게요..
건강은 어떻세요?

그리고
 명남언니랑 즐거우셧어요..
오늘하루도 행복 하시고 ㅎㅎㅎㅎ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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