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올만이네요..
건강 하시죠?
비가 와서
컴에 앉아
밀린 꼬리 달고 잇어요
언니가 항상
저의방 사랑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언니하고 대화하고 싶은데
친정엄마가 시장 가자네요 ㅎㅎ
그럼 언니
건강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 * *
<내 가>
온다온다 하던비가
병아리 눈물만큼이네요 ..
얼마나 바쁘세요?
일하시던 아주머니 손목까지 다치시고 ..
황망하게 차에싣고
병원으로 내달았을
모습 보여져 짠 합니다.
친정엄마 손잡고 희희낙낙
시장통 돌아 먹거리 사시는 행복
평생을 못해본듯 부럽기까지 합니다.
엄마 옆에 태워드리고 꽃 만발한 세상으로
나들이하는 이화님 ...
운전을 평생 배울꿈도 못꾼
못난이는
그저 안타까움이었지요 ..
딸셋중 나만 못해요 ..
에구 한심이라니까 ......
또 봐요 쪽지로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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