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명남님께서 **

로마병정 2006. 8. 27. 08:42

 

 

아들손자 차다꺼리 만 하고

ㅡ아고ㅡ억울혀ㅡ
로마님 독립 기념관 보셨드라도 참석해 주오
조영자 님 이랑
봄동산 님이 만나자서

내가 임의로 날을 잡았으니

각자 사정 으로 수정 도 가능 하니
로마님 이 어떠신지 ?
나는 아무날 이나
쪽지 보내세요

 

*

*

 

로마님 둔포에요
18일 모임장소 를 천안 으로 정 한것은 로마님
오시기 무난 하리라 해서
전철 이 천안 까지 오고 <경노우대> 니까
잘됬네 !
독립기념관 못 보셨다니 두분이서 오세요 
아무도 않 와도 나 혼자라도 갈겁니다
조영자 님을 꼭 보고 싶으니까요
국화님 도 오시거나 말거나
개개인 다 맟추기는 어려우니까요
쪽지 주세요

 

*

*

 

*안녕 하슈?

워디 갔다 오셨남 ?

스위스 ?
얼굴 을 생각 하려니 아무리 끙끙 대도 생각 이 안나 니 ,

이러다가 영영 어굴 잃어버려 길에서 만나도 모를 거에요
죽은자 소원 도 풀어 주는디 산자 소원 못 풀어줄가 ?

25 일 천안 오셔 !
12시 천안 전철역 대합실 에서 조영자 님 과 만나기로

나는 국화님 이랑 갈겨요
봄동산 님도 오실겨 !!!

 

*

*

 

25일 로마님 폰 주무셨어요?
집 도 몽땅 비우고 ...

좋은일 있으신겨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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