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중에 왼 새? 까마중 옆에서 누렁 잎 따 내다 ... 휙 날아 든 새 때문에 얼마나 놀랐는지 사람 눈과 마주쳤으니 필경은 저도 놀랐으리 ... 전깃줄이나 옥상 안테나 끝에 앉아 수선스럽게 떠드는 제비보다 조금 더 큰 새 똑 똑 몇개의 까마중을 따 먹더니 이내 도망가는 새 작은 새가 아니니 까마중은 한참 동안 흔들리.. 즐거운 나의 집! 2007.07.04
[스크랩] 즐거운 나의 집 아주까리도 해바라기도 까마중까지도 커단 나무처럼 무럭 무럭 .. 꽃도 열매도 실하게 백합은 빨갛게 노랗게 수시로 드나드는 봉선화속의 벌 들 옥상의 여름 날은 그래서 행복! 즐거운 나의 집! 2007.06.27
국화에 예쁜 벌레가 ... 쟁반에 놓인 컵 중에서 가장 큰거 고 바로밑에 연두벌레 확실히들 보이시남요? 벌레라면 천리 달아나던 지루퉁인 나 언제 부터인가 고거 조차도 너무 신기하고 예뻐! 삐죽하게 나온 렌즈가 장착 된 카메라라면 새까만 눈까지 보이련만 .. 즐거운 나의 집! 2007.06.25
만개 그 화려함! 거금 10000 원 딱 네개 구근을 한꺼번에 한 화분에 ... 물 주며 기다린 기나긴 시간! 드디어 빠꼬미 얼굴 내미는 신비스러운 자태. 즐거운 나의 집! 2007.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