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눈이 짓물렀는데
보이슈? ㅎㅎ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딴따딴따~~
창에 계신 성님 보고
혼자 흥얼댑니다^^
잘 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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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리님께로
작은 배낭하나 짊어지고
남쪽으로 재촉하는
내 발걸음!
햇살 바안짝 비추이던 초등교의 걸음걸음도
비비추님댁 뒷산의 뾰족히 나왔을 쑥 싻도
머리속에 가득 차 ....
그리움입니다.
진짜 보구싶다.
어쩌지요?
집구석에 앉아
그리운 얼굴들만 그려보는
나의 봄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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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리님께서
그래도
예전의 어느 봄날보다
따사롭습니다.
제 마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