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조영자님께서 ..

로마병정 2007. 7. 20. 13:57

 

언니 안녕
이화네 집에서 너무 짧은 시간
아쉬웠던 이별 이후
오랜만에 안부 전하는 영자가 너무 무심 하네유
언니 7년후의 보람이 궁금 하시다구요?
언니 시방 우리 동네가  재 건축을 하는데

향후 7년 후 아파트를 지어 입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이야기 애요


지금 저는 우리 동네 낡은 주택을 헐고
새로운 아파트를 17,000 세대 짖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늘 바쁘고 분주해

글도 못쓰고

카페 활동도 잘 못하고 있어요
언니 이제 궁금증 이 풀리셨지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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