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지난 글인데
누군가에게 도움을 드릴수도 있겠다싶어
다시 올려봅니다.
들며 나며 먹어도 먹어도 남아도는
제사지내고 남은 대추 살을 발라내서
▼
물 조금 넣고 믹서에 갈았다. 색이 제법 먹음직 ...
▼
엿기름을 걸러내
▼
탐방 가라 앉히고
▼
갈아놓은 대추랑 섞어 끓이고 또 끓여
▼
곱게곱게 갈아 놓았던 장담그는 메주 그리고 개량메주.
▼
매콤하라 청양고추까지 섞은 고운 고추가루
▼
뒤적이며 섞어놓으니 멋드러진 고추장 탄생.
▼
냉동실 한 켠에 자리잡았던 대추 이렇게해서 해결
맛이 어떨지 몹씨 궁금
그러나 몇달두고 숙성시켜 보는 수 밖에 ..
<찹쌀 고추장 담느라 조금 남긴것에 같이 섞었어요>
'우리집의 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풋마늘 장아찌 .. (0) | 2008.03.27 |
---|---|
여름 밑반찬 .. (0) | 2008.03.22 |
생청국 맛나게 ... (0) | 2008.03.08 |
쌈먹을 된장 만들고 ... (0) | 2008.03.04 |
청국장을 만들고 .. (0) | 2008.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