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며 나며 편케
티비 밑의 설합장 양말을 가득 넣었다
오늘은 아마도 저 설합이 놀잇감인거 같다
다 꺼내 휙휙 던지더니
들어가서 앉았다가 나오고
뱅뱅돌며 서성이다 나오고 ...^*^
양말 넣자 엄마말씀에 넣는척 하다가 다시 휙휙
뛰고 놀다가 밑이 빠졌다
안좋은 사건이 일어남을 알아 차렸을까
난감한 표정으로 식구들을 다 둘러본다
밑빠진 설합속에 엎드려
살피기도 하면서 ...^*^
아무래도 이젠
좋은물건 들여놓기는 영 글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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