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02 |
03 | ||
코다리 몇줄을 사 옥상에 매 달아놓았습니다. 가끔씩 떼어들고 내려와 토막을 내 뼈를 발라내고
|
게간장에 고추가루, 파, 마늘, 설탕, 깨소금, 들기름 듬뿍넣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
우리콩 두부를 노릇하게 부쳐 북어와같이 양념장에 재어 북어랑 켜를 바꿔가며 익힙니다. |
냉동실에 얼려있던 옥상에서 기른 매운 풋고추 |
김장하는날 간식으로 드셔요 은찬에미가 쪄 올린 감자 삶은거 으깨고 | |||||
호박 표고 쪽파 풋고추 깻잎 그리고 배추김치랑 계란 |
|
|
도토리가루랑 메밀가루 그리고 밀가루랑 고추장 조금 ...
|
쪽파랑 고추랑 깨소금이랑 매실초로 새콤하게 만든 초간장을 곁드리면
별맛이야 있겠냐마는 웰빙이라는 유행어에 걸맞는 먹거리가 되진 않을까요 ...^*^ |
'우리집의 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리저리 퍼 돌릴 약고추장 (0) | 2010.12.05 |
---|---|
대추와 생강과 모과와 꿀 (0) | 2010.12.03 |
보잘것 없는 별미 .... (0) | 2010.11.27 |
왁저지와 총각김치. (0) | 2010.11.23 |
새로생긴 양푼사건 (0) | 2010.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