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기름 두되로 식혜를 했습니다 미지근한 물에 한시간을 불려서바득 바득 주물러 폴싹 가라앉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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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알의 삼분의 일쯤은 맑은물에 헹구어 냉수에 담가놓습니다 단기가 빠져야 무겁질않아 식혜물위에 동동 뜨게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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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물을 끓이면서 생강한개를 저며 넣었습니다 살짜기 도는 생강향이 괸찮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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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체로 밥알을 쪽삐어 식혜물에 넣습니다 동동뜨네요 성공입니다 . 대추와 잣도 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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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 팔다가 두번을 훌꺼덕 넘겼습니다
여편네가 개갈찮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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