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마늘 두단입니다 11,000 원 켜켜로 박힌 흙을 녹여내느라 대궁과 잎사귀 부분을 절단 물에 담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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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찔한 소금물에 하룻저녁 절였다가 말끔하게 씻어 건졌구요 |
조금 더 깊은맛을 내지않을까 된장도 조금 섞었습니다
고추장과 고추가루와 그리고 매실청
간맞추기는 고추장으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때깔이 고우네요
작년엔 손가락 한매듸쯤으로 토막을 쳤었는데
올 핸 그냥 버므립니다
총각무처럼 긴채로 담았습니다 ....^*^
우선 먹을 풋마늘 장아찌는 소금물에 데쳤습니다 ...^*^
깨끗이 씻어받친 풋마늘 |
대궁부분만 잘라 살짝데쳐서 |
마늘다진거 고추가루 고추장 된장조금 깨소금
그리고 매실청 넣어 버므립니다
자그마한 그릇에 |
나누어 담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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