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준비하느라 며칠
끝내고 나서 며칠
피곤이 누적되어 온통 상엔 김치만 올리게 된다.
이럴때
더덕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놓으면 며칠은 느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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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벗긴 더덕을 콩콩 두드려서 |
보드랍게 만든후 새들하도록 잠시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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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고추가루 깨소금 파 마늘 |
호박조청 그리고 참기름 듬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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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간장으로 농도를 맞추고 |
마지막에 설탕을 조금 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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