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오늘도 어제처럼 혼자 지꺼립니다 ...^*^

로마병정 2012. 2. 1. 08:47
 
 
 
 
 

      또 어느날은 행복하고 묘한 매력인 블로그 어느날은 올렸던 포스팅의 댓글란 몽조리 봅니다. 블로그 친구방의 내 댓글도 뒤져 읽습니다. 숙연 해지기도하고 감사도 하게되고 내 답글에서 조차 단편집인양 수필집인양 빠져듭니다. [daum블로그] 우수블로그 선정을 축하합니다 2010년에도 2011년에도 달았던 노란 마크 그 송구스러움에 서둘러야지 단단한 각오 했었는데 어느날 말도 없이 빼가 조금 서운했던 기억 그런데 실은 내가 달 마크는 아니었지 싶습니다 내세울게 절대 없거든요 .....^*^ ^*^ 해가 바뀌고 둥 둥 들떠지는 가슴은 아니지만 통증에 시달리던 해가 저물어 참 좋습니다 한끄니에 약9알 함께 넘기는 물배로 음식조차 밀쳐내던 괴로움 초음파로 찾아보자 육개월이 되었으니 내시경 다시 찍자 내시경에 잡히는게 없으니 CT 찍자 검사에 질리고 그 괴로움에 두렵던 작년 한 해 우리들이 앓고있는 통증 그 4, 50%는 찾아낼수가 없다던가요 며칠에 한번씩은 댓글난을 보셔요 댓글에 달아놓으신 여러분들의 답글도 읽으시구요 훈훈한 행복은 그곳에도 있더라구요 ... ! 오늘도 여전히 기쁜 날 되셔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