츨근길에 이 한가지로도
허기가 조금 면해지지 않으려나 만든 사라다예요.
계란이 없어 통과했더니 조금 질축합니다
땅콩을 갈아넣으면 물기를 거둬들인다지만 은찬이가 땅콩 알러지라서 ...
그래서 큰 술 두개 반의 "프림,을 넣었는데
조금 낫아진거 같네요 ....^*^
** 양배추 채쳐서 삼분의 일정도
** 삶아으깬 감자 큰 거 4개
** 곱게 채친 홍당무 중간 크기 한개
** 착착 썰어 절였다가 꼭 짠 오이 두개
** 양파 채쳐 절인거 한개 반
** 옥수수 홀 두개
** 사과 2개
** 마요네스 600 ~ 700g 정도
오이도 홍당무도 사과도 물끼를 먹음고 있으니 완성되더라도 조금 질축합니다.
계란을 삶아 노른자를 부셔넣으면 딱 알맞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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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의 책에서 보았는데 프림을 넣으면 조금은 물기가 없어질거라해서 바로 실행 .....^*^ |
호밀빵이나 잡곡빵 사이에 패티랑 함께 낑겨 커피한잔을 곁드리면
바쁜 출근시간에
조금이나마 영양보충이 될거 같습니다
재료의 수량을 세밀하게 적은 이유는
얼마큼에 프림 두숟깔반을 넣었나요 궁금들 하실까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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