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구어먹다 남은 김
날씨가 더 따숩기전에 그걸 해결해야 개운할거 같습니다.
간장 물 매실청 ... 3 : 1.5 : 1
위 세가지를 섞어 자그마하게 자른 김에 들어 붓습니다.
며칠 후에 먹으면 보드랍고 먹을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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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1.5와 매실청 1과 간장 3 비율에
깨소금과 들기름을 듬뿍 섞어 우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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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루 풋마늘채 다진마늘 깨소금에
오이 2 개를 곱게 채쳐 버므린후에 김무침과 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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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김 해결에 봄냄새까지 풍기는 밑반찬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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