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한 오이 100개
아작 고추 2근
열무 1박스
푸추 3단
오이와 고추에 넣을 속재료.
고추가루 6컵 까나리액 1컵 새우젓 2컵 마늘 소주잔 5개
매실청 2잔 설 탕 2잔 양파 3개 생강 1잔
생수 1.5컵에 소금 1큰술 녹여서
↘↘↘
사진찍느라 돌려담고 |
골고루 버므리고 |
01 |
02 |
03 | ||
손아귀에 끼고 박 박 |
녹신 녹신 할때까지 |
고추 갈라 열무와 절이고 |
열무김치 재료
청 홍 고추 연일곱개
밀가루 반컵으로 풀쑤고
마늘 생강편 고추가루 소금조금 푸추 설탕 2잔 양파채 2개
↘↘↘
열무김치 거리 |
소박이거리 |
절이면서 나온 소금물에 물과 소금을 보충해
팔팔 끓을때 절여진 오이에 냅다 들어부어 30 여분 놓아둔다
다 먹을때까지 아작 아작 ...
↘↘↘
서로 주고받는 모정의 거래가 있을까
따로 따로 담을때보다 어우러진 맛이 더 상큼하다 ...^*^
↘↘↘
곧고 예쁘고 자그마한 요즈음 오이
한접이라야 눈에 차지도 않게 적다
며칠후에 다시 담그리란 생각을 해 본다.
은찬아범 결혼하기 전
소박이 담그는 옆에서 눈을 마주치려는듯 얼쩡 얼쩡
소박이 좀 담아주랴 ...
네 엄마 그 애가 (은찬에미) 엄청 좋아하거든
예쁜것으로만 골라 골라 갸름한 김치통에 담아 안겨주니
히히히 좋아하며 사라지던 기억
아마도 칠년이 흘렀지싶다.
그런데 그 김치통을 내가 돌려받았던가
벼란간 궁금해지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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