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아주 작은것 150개
옥상에서 딴 청양고추 20여 개
빨간고추 5개
깐 마늘 1공기
*** 간장 7컵
*** 생 수 7컵
*** 매실청 1컵
*** 설 탕 2컵
*** 식 초 2컵
*** 소 주 1컵
물에 담갔다가 건져 까노라니 너무 매워
골싹하니 물부어 담가놓고 깠습니다 ...
▽
크기를 비교하시라 소주잔을 얹어 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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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에 다 담고 단번에 해결하려면 끓는 간장물이 모자랄 터
50여 개는 남겼다가
이튿날 간장 물 조르르 따라 다시 끓이면서 남겼던 생 양파에 부었다가 식은 다음에
전날 절였던 양파와 섞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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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름이 마땅치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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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저걸로 별짓을 다 했답니다 ...^*^
▽
양파가 폭 절여지면서 부피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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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만에 김치냉장고에 넣습니다
생각보다 적지만 제철 장아찌 한가지 숙제인양 개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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