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의 먹거리.

시간이 절약된다는 설탕한술 넣고 식혜를 담급니다.

로마병정 2012. 9. 29. 07:00

 

 

 


 

 

설탕보다 엿기름의 단맛을 이용하려고 

엿기름가루를 듬뿍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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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바락 바락 주물러  

한시간여를 불린 후  


 

 

 

 

 

 

 

 

 

 

 

 

 

 

체에걸러 가라앉히는 중입니다. 

찹쌀 멥쌀 반반씩을 섞은 고두밥에 


 

 

 

 

 

 

 

 

 

 

 

 

 

 

가라앉힌 웃물을 쏟아 넣은 후  

빨리 삭히느라 흰설탕 한스푼을 ... 


 

 

 

 

 

 

 

 

 

 

 

 

 

 

삭은 식혜물을 끓일 때 밥알 반쯤은 찬물에 담궈놓고

반쯤은 한데 섞어 우리집 맛에 맞추어 설탕을 섞어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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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를 그릇에 담고 물에 희석된 밥알을 띄운 후

잣과 대추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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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찬아범이 사이다  콜라 마시는걸 좋아하는데

그 버릇을 고쳐주려고 식혜를 좀 많이 만듭니다

설탕을 최소화해서 단맛도 줄였구요

약이니라 엄포섞어 내려 보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