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보다 엿기름의 단맛을 이용하려고
엿기름가루를 듬뿍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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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바락 바락 주물러 |
한시간여를 불린 후 |
체에걸러 가라앉히는 중입니다. |
찹쌀 멥쌀 반반씩을 섞은 고두밥에 |
가라앉힌 웃물을 쏟아 넣은 후 |
빨리 삭히느라 흰설탕 한스푼을 ... |
삭은 식혜물을 끓일 때 밥알 반쯤은 찬물에 담궈놓고
반쯤은 한데 섞어 우리집 맛에 맞추어 설탕을 섞어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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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를 그릇에 담고 물에 희석된 밥알을 띄운 후
잣과 대추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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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찬아범이 사이다 콜라 마시는걸 좋아하는데
그 버릇을 고쳐주려고 식혜를 좀 많이 만듭니다
설탕을 최소화해서 단맛도 줄였구요
약이니라 엄포섞어 내려 보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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