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방사선 치료 시작입니다
그래도
그 폐해에서 헤어나려면 어떤 섭생이 좋으려나 머리 굴리는 중이랍니다
하늘이 어두워 지더니
천둥 번개 그 엄포가 폭우까지 동반하는 두려운 날로 변했네요.
몇개의 포스팅을 자동으로 올라가게 만들고는 감히 들어오기가 두려워 발길이 뜸했던 내 블로그
여전히 들어오시고 댓글주시면서 힘실어주시는 여러분께 얼마나 감사한지요
정신차리고 힘내어
영감님 병환에 주력 하렵니다.
널뛰듯 변화무쌍한 환절기에 몸조심들 하셔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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