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 세톳중 한톳은 잘게잘라 기름에 그냥 튀겨먹었는데
반찬이 되질않아 헤실
한입거리로 잘라 들기름을 흠씬 먹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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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기름을 두르고 들기름 흠뻑먹은 뱅어포 조각들을
노릇 노릇하게 살살 볶아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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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에 다진마늘과 정종과 매실액과 설탕을 조금씩 들뜨리고
물을 넣어 농도를 맞추고 팬에서 익히면서 마무리때 다진 파를 넣고 불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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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아서 큰 그릇에 식혔던 뱅어포에
고추장을 들뜨리고 살 살 버므리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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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반들거림을 살리기위애 들기름 조금과 두가지 깨소금을 듬뿍 뿌려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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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배어 부피가 조금 줄도록 잠시 놓아 두었다가
세모감치로 나누어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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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는 은찬네것 한개는 딸내것
그리고 우리 두 노친네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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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바르고 구어서 자르고 하느니 보다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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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어포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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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과 비타민 D 함유량이 높아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갖고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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