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달임에서 남았던 육수로 죽을 쑤니 명품이 되네요 ....^^

 

 

 

 

 

초복달임에서 남았던 육수를 사용합니다.

 

 

 

 

불린 찹쌀에 참기름을 넣고 달 달 볶습니다.

초복달임에서 남았던 국물을 찔끔붓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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낟알이 어지간하게 익었을때 육수를 주르르 부었고

뜸을 푸욱 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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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과 닭고기 밤과 전복을 저며서 웃기로 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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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뽑은 실파를 토막내어 들기름을 듬뿍넣고

맵지않은 고추가루와 깨소금을 넣어 양념장을 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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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이 거리 부탁했더니 봉황52님이 보내주셨어요

이 노르스름 고운 색의 오이 장아찌 그래서 쫑쫑 곁들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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