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벗긴 오징어를 적당하게 잘라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간장에 매실청 다진마늘 다진파 깨소금 후추를 팬에 붓고
바글 바글 끓으면 데쳐낸 오징어를 넣고 졸이다가
툭툭자른 표고를 넣고 잠시 더 졸이다 찔끔 설탕넣어 마무리 .
껍질을 까고 |
요런 조런 모양으로 잘라 데치고 |
갖은 양념을 섞은 간장이 |
바글 바글 끓이면서 조금 졸아들때 |
데쳐 물 뺀 오징어를 넣고 |
골고루 젓으면서 졸이다 표고 투하 |
물에 서너시간 울쿼낸 양지머리를
후추와 마늘과 파잎과 양파넣은 물에 폭 다린다
그 물과 같은양의 간장을 들이 붇고
계란을 넣고 조린후 설탕조금 넣고 마무리 ...^^
↘↘↘
물을 갈아주면서 |
오쿠에 달걀도 익혀내고 |
거의 익었을때 같은양의 간장과 섞고 |
7시간 숙성한 계란은 진한 갈색 |
한시간여를 절여낸 쪽파에
새우젓과 갈치속젓으로 버므려 파장아찌 마무리
↘↘↘
슴슴하게 절였다가 |
새우젓과 갈치속젓으로 마무리 |
쫄깃 쫄깃도 하고 구수한데
표고를 툭툭잘라 넣었더니 먹을만 하다 ....^^
↘↘↘
한꺼번에 들여오는 영감님 때문에
몇가지를 하느라 종일 동 동 동 ...^^
↘↘↘
가지를 자주 먹어야 한다는 영감님
들통에 살짝 쪄서 갖은 양념에 소금으로 간 마추고 식초뿌려 마무리
↘↘↘
며칠동안은 찬 걱정 아니하리라 ...^^
↘↘↘
파장아찌는 날것부터 시어 꼬부라질때까지 맛나다나 뭐라나
↘↘↘
오징어조림 장조림 가지무침 그리고 파장아찌
마늘과 쪽파와 다진파 하루전에 미리 준비해 놓은덕에
수월하게 치뤄진 작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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