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의 먹거리.

뽈그레한 오미자 빛갈에 뿅가고 그 오묘한 맛에 다시 뿅가고

로마병정 2015. 2. 2. 06:00

 

 

 

 

 

한참전에 오미자를 걸렀습니다.

얼마나 곱게 우려졌는지

마구마구 먹을수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너무 예뻐서 ...^^

 

 

 

 

 

 

 

 

 

 

 

 

오미자 하나에 물 여섯을 넣어 희석시키라 했던가

그러나 대강 대강 섞습니다

벌받을일도 아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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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에 재어 놓은지 일년 여

모과담긴 병뚜껑이 열리질 않습니다.

물 적신 수건을 렌지에 3 ~ 4 분 욍 돌려 뚜껑위에 얹으니

기절해서 열어지데요 ...^^

 

 

 

 

 이 모과청도 적당히 섞어서 마십니다. 

마시는 내 내 짙은 향기로 해서

기분이 상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