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님께서 .. 언니~21일날 오시는 거죠? 천안으로 오시면 되요.. 너무좋은 감로수 산장 구경 함 해 보세요 ㅎㅎ * * * 언니는 오신줄만 알앗는데 에궁..그럴수가~~ 넘 서운 햇습니다.. 언니없는 자리엔.. 허전함도 따르고~~ 건강하시여 다음엔 꼭 오셔야 해요 ㅎㅎ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6.12.22
이화님께서 .. 언니 안녕 하세요 날씨가 좀 춥지요 눈이 와서 길을 미끄러워 좀 운전길이 힘들었지만 보는 저의들은 환상 적이였습니다.. 언니도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성탄도~ 멋지게 장식 하세요.. 언니~ 한줄 메모 함 보시고~~ 만납시다요 ㅎㅎ 고운밤 되세요 ㅎㅎ * * * 이화님께로 시체말로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6.12.22
명남님께서 ** 반가워서 대화신청 해도 안오시기에 쪽지 보냅니다 일찍 오셨네요 그렇게도 아침 잠 자기 가 소원 이드니 지금 은 잠이 안와 .... 자정 에 귀가 하는 신랑님 꽁꽁 언몸 녹혀서 임의 품에 달콤 하게 잘만한 네시 에 일어나는 서러운 젊은날 ! 아이들 공부 마칠때 까지만 ... 다짐 으로 그 세월 을 이겨 넸지..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6.12.10
엄나무님께서 .. 건강 하세요? 가끔씩 중랑천을 다녀가시는가 보아요 운동삼아다녀가세요! 지는 오늘 배봉산을 올라갔다 왔어요 역시단풍이 이제는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남는거같아요 건강 하시지요? 노인의 인생은 길다 하더니 하루가 지루하군요 그냥편지를 씁니다 건강 하세요 * * * 엄나무님께로 .. 우수수 다 ..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6.12.06
하연님께서 ** 병정님 안녕하셔요~ 여기서 존경스런 분을 뵈오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찬찬히 둘러 보고 있던 중에 이렇게 조심히 쪽지 보냅니다. 오늘저녁도 편안한 밤 되십시요. 그럼 이만...*^^* * * * 하연님께 .. 많이 반갑습니다. 이래서 인연이 이어지나 봅니다. 설장님 댁의 댓글을 찬찬히 훑어보면서 글을 깊..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6.12.06
이화님께 ** 다섯시간 가웃이나 걸려 인천공항에 도착했고 꾸부렁거리고 저녁 차리기 싫어 사 먹고 들어오니 열두시가 다 되어갑니다. 안녕하셨지요? 집에 들어서서 컴부터 켜보니 김장들을 다 하셨다구요? 부러워라. 현관앞의 상자에선 뽀얀 은행이랑 배가 나를 보고 방실대데요. 무어라 감사를 해야 할지요 잘..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6.11.18
이화님께 *** 오후 한시경 ... 한강으로 자전차 타고 나간 우리영감님 예쁘지 않은 목소리로 여보 보따리 싸 내일 새벽에 캄보디아 가자! 세상에나 세상에나 이렇게 멋없는 사람 이세상에 또 있을꼬! 그래서 내일<11월14일>새벽에 비향기 타러갑니다. 앙코르왓을 귀경하러 ...... 추워오는 날씨에 감기 피해 다니시..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6.11.13
맹호님께 드림 **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맹호님 .. 전날의 피곤함이 겹치셨을텐데도 .. 항상 애쓰시는 모습에서 열정이 보여져 보는이로 하여금 고개를 숙이게 하십니다. 잠도 설치시고 편집하셨나 보네요 뒤미쳐 올려 놓으신 걸 보니 .. 많이 감사드립니다. 나이값 못할까 항시 조심조심 그래도 사진에서 보면 생각지도..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6.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