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났어요 (3) ...^*^ 가장 고운색깔의 아이스크림을 담아놓은듯 하늘빛이 유별난 날에 ....^*^ 아무리 찍어도 실증나지 않는 고급스러움 ..._()_ 즐거운 나의 집! 2009.08.11
경사났어요 (하나)...^*^ 친구네 문주란은 피고 진지가 한참 뜸을 들이던 문주란 이젠 시시각각으로 벌어지고 있답니다 중간 보고예요 ....^*^ 즐거운 나의 집! 2009.08.07
동해안 다녀오겠습니다 ...^*^ 검은 하늘이지만 신비스러움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옥상의 하루가 열리구요 ...^*^ 머리카락 처럼 가느다란 줄기에 서케처럼 하얀 알이 대롱대롱 까마중을 따 먹으러 오는 참새들 눈치보는 중입니다 무섭고 무자비한 직박구리가 언제나 물러가나를 ...... 몇년을 길러 본 방울토마토 이렇게 구멍뚫린것.. 즐거운 나의 집! 2009.08.02
능소화 진자리에 ...!! 화려하고 정열적이구나 느끼게 하는 능소화의 야단스러움 그 몽오리 진 자리에 영글어 가는 씨앗의 변화 또한 꽃만큼 간드러지다....^*^ 즐거운 나의 집! 2009.08.01
이름 좀 알려주셔요 ...^*^ 에미 도서관나들이 간 사이 은찬이랑 오른 옥상 후르륵 큰 소리를 내며 줄에 앉은 매미한마리 그런데 찍고 보니 매미가 아니고 무시무시한 벌레네요 길이가 3cm 정도 ...!! 그냥 찍었다가 줌해서 다시 찍어보고. 이 사진부터는 접사로 찍었어요. 즐거운 나의 집! 2009.07.31
도봉도 북한산도 내 손안에 ...^*^ 건물사이의 마주보이는 능선은 아차산 찬란한 물색을 뽑내면서 아침해가 떠오르고 있다. 개똥모자를 쓴 케네디가 누어있는 형상이라던가 북한산이 빤히 보인다 예전엔 주방에서도 사방의 산들이 다 보였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꽉 막혀있어 가끔은 답답함에 옥탑까지 오른다. 작년엔 내가 좋아하는.. 즐거운 나의 집! 200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