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화<노래기꽃> 향기가 독해서였을까 노래기꽃이라 부르던 생각이 난다. 옛날것은 딱 이 한가지 색이었었는데 ... 세월의 바람은 꽃에도 불어 와 비로드를 솜씨좋게 접고 붙여 만든 거 같은 요즈음의 금잔화 물을 주면 주르르 빨아올려 싱싱함 자랑하는 그런 생명력이 없다. 그래서 1m 훌쩍 큰키에 의젓한 옛날 꽃을 심.. 즐거운 나의 집! 2008.06.28
한련화. 동란에 진료한번 받지도 못하시고 돌아가신 친 할아버지 그 분이 좋아하시던 꽃이라고 엄마는 늘 심고 가꾸셨다. 엄마 뒤이어 내가 이 꽃을 덩달아 좋아하게 되고 ... 주홍색과 노랑색만 있는줄 알았었는데 연노랑과 자주색도 있었네 ...^*^ 즐거운 나의 집! 2008.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