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 집! 479

쏴아아 커피포트 물끓는 소리로 하루가 열리는 우리집의 꼭두 새벽

꼭두새벽 제일바쁘게 설치는 거미 쇠파이프 속으로 숨느라 얼마나 허둥대던지요 ...^^ 희끄므레 어둠 걷혀지는 새벽이 오면 더덕순 또한 바쁘게 해바라기를 시작 합니다. 옥상에서 올려다 보여지는 옥탑밭 멋진 하늘을 이고 하루를 준비합니다. 미풍에도 갈피를 못잡는 풍선덩굴 하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