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샴? 청계천을 거닐다 만난 야생화 얼굴을 알아볼수가 없다. 한데 엉거 붙어 암술도 수술도 분간하기 어려워 ... 한뿌리 에서 나온 한그루가 다 이런모양 얼마나 서러울까? 어쩌나 ..... 필경은 벌 나비조차도 찾지 않으리 ... 가여워 .... 휘이 휘 돌아친 2007.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