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욱 나가 큰길을 건너 달싹 올라 선 인도엔 ...
한참을 들여다 보아도 너무 신기한 짚으로 만든 울타리가 둘러쳐 있다 ... ^*^
하늘을 찌를듯 높다란 건물들
옆에선 졸졸 시냇물소리 ...^*^
흐르는 물 저 옆으론 오리떼가 줄지어 놀고있다.
올려다만 보았는데 정체가 뭔지도 아직 모른다 판잣집의 재현일까?
전봇대까지 옛스러워 오며 가며 자꾸 올려다 보네되는데 ...^*^
비가 아주 많이와 물이 넘칠때엔 이 문이 저절로 열리면서 쏟아진다던가
살짝 만져보고싶어지는 문고리 한 쌍 ......^*^
히히히 웃어가면서겅중 겅중 건너게 되는 징검다리
한국도자기 건물이 물속에 빠져있다 ...^*^
장난스럽게 징검다리 마다 건너갔다가 뱅돌아 다시 건너온다
옛날에 옛날에 어릴적 생각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