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다니지는 않지만 해마다 트리를 꾸밉니다
거실과 옥상의 트리들 며칠만에 꺼져버리는 전구로 해서
수월치않게 비용이 들어갔었는데
재작년 LED 로 바꾼 후
전구가 늘 짱짱해 군돈이 들질 않아 얼마나 좋던지요
흰눈사이로를 흥얼거리면서 신나하는 은찬이
그 모습 보는 우리들의 즐거움.....^*^
음력 설까지 거두지않을 것입니다
옥상의 트리는
무심코 내려다보는 맞은편 아파트 사람들
반짝임으로 해서 조금이라도 즐거워들 하시라는
영감님의 생각
그 트리도 설까지 둘것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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