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 집!

올해도 여전히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밉니다 내년 음력설까지 반짝일겝니다.

로마병정 2011. 12. 7. 07:00

 

 

 

 

교회를 다니지는 않지만  해마다 트리를 꾸밉니다

거실과 옥상의 트리들 며칠만에 꺼져버리는 전구로 해서

수월치않게 비용이 들어갔었는데

재작년 LED 로 바꾼 후 

전구가 늘 짱짱해 군돈이 들질 않아 얼마나 좋던지요

 

흰눈사이로를 흥얼거리면서 신나하는 은찬이 

그 모습 보는 우리들의 즐거움.....^*^

 

 

 

 

 

 

 

 

 

 

 

 

 

 

 

 

 

 

 

 

 

음력 설까지 거두지않을 것입니다

 

옥상의 트리는

무심코 내려다보는 맞은편 아파트 사람들

반짝임으로 해서 조금이라도 즐거워들 하시라는 

영감님의 생각

그 트리도 설까지 둘것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