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의 먹거리.

옥상 오가피도 옥탑의 고수도 모두 장아찌로.

로마병정 2012. 4. 28. 07:00

 

 

 

 

파도 시금치도 얼른  치워야 화초를 옮긴다는 영감님 성화

겨울을 지낸 시금치가 종을 달고있다.

쑥쑥 빼서 아침국 끓이고 ...^*^

  

 

 

 

늦가을에 심어놓고 유리로 덮어주었던 상추밭.  

 

 

 

한단을 사서 먹고 뿌리를 심었는데 예상외로 잘 자라주는 고수

  

 

 

 

우리식구 중 유일하게 고수를 좋아하는 영감님 

  

 

 

 

급한마음에 일찍 사다심은 고추묘와 호박묘들이 신푸녕스럽다.

아무래도 다시 구입해 모종해야 할까보다. 

 

 

 

잘 자라주는 얻어백이 돌미나리

 

 

 

 

상추에 돌산갓에 푸추에 그리고 고수

 

 

 

☞ 간장 2컵에

매실액 반컵

 ☞ 생수한컵을 섞어 끓여 고수에 들어부었다.

 ☞ 이틀후 다시 끓여부을때 소주 반 컵을 섞었다.

   (( 처음부터 소주를 넣으면 간이 싱거워 도로 밭으로 갈 거 같아서 ...^*^ ))

 

하루만 지나면 시들어 버릴 고수

영감님 먹을만 하다니 고수장아찌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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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어 받쳐 채곡 채곡  

끓는 간장물 들어부어  

식은 후에 갈무리 



 

 


 

 

 

 

 

 

 

두 그루인 오가피 나무에서 솔치않게 따낸 이파리 ...^*^

              

 

 

 

           고수와 같은 수량으로 간장을 끓여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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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03

너무 써 먹을수 있으려나 

그래도 눌렀다가 

역시나 식은후에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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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의 효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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