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의 먹거리.

손수 만들어 해물 듬뿍넣은 칼국수

로마병정 2013. 2. 22. 07:00

 

 

 

 

 

푹푹퍼서 하루전날 해 넣었던 밀가루 반죽

만두피 만들고 남은것으로 국수를 니다 ...^^

 

 

 

 

밀것이라면 밤이고 낮이고 좋아하는 영감님

 

 

 

 

무와 다시마와 정종조금과 멸치로 다시를 냈구요

 

 

 

 

 

표고랑  굴  새우랑  꼬막 홍합 그리고 바지락을 듬뿍 준비합니다.

 

 

 

 

다진마늘과 파를 넣고 김을 뿌립니다

수퍼에 있을 호박은 넣었다 쳤구요 ....^^

 

 

 

칼구수집에서 내오는 모양새로 그릇채 상에 놓습니다

달달하기도 하고 배틀한것이 먹을만 하네요

 

7,000원 씩에 사먹은 칼국수랑은 비교도 안된다데요

마누라 부려먹을 꼼수일까 갸웃뚱 하다가  

그냥 그러려니로 넘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