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퍼서 하루전날 해 넣었던 밀가루 반죽
만두피 만들고 남은것으로 국수를 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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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것이라면 밤이고 낮이고 좋아하는 영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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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와 다시마와 정종조금과 멸치로 다시를 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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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랑 굴 새우랑 꼬막 홍합 그리고 바지락을 듬뿍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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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마늘과 파를 넣고 김을 뿌립니다
수퍼에 있을 호박은 넣었다 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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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구수집에서 내오는 모양새로 그릇채 상에 놓습니다
달달하기도 하고 배틀한것이 먹을만 하네요
7,000원 씩에 사먹은 칼국수랑은 비교도 안된다데요
마누라 부려먹을 꼼수일까 갸웃뚱 하다가
그냥 그러려니로 넘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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