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포트에 천원씩 주고 구입한 네게중
두포트는 대추방울 토마토
반짝거리며 커가는 모습은 날마다 발길을 잡습니다
할머니 토마토가 익었나 올라가야해요
빨리 나오세요
오오오오 냐아아아 .....^^
슬그머니 오라와 화분에 물준다 설치고
토끼에게 밥준다 설치고 이리저리 묻고 따지며
두어시간 놀다가 내려갑니다
동생이 태어나도 여전히 으젓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요즈음 우리식구 모두의 바람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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