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심초사 기다리고 기다리고
하나 둘 들려오는 비보에
살아있는 사람들 애간장이 다 녹고
상상조차 못할 날벼락에
돌아오지 못할 먼 곳으로
억지로 끌려 간 보물 들아
억장이 무너지는 죄스러움을 감출수가 없구나
잘 가거라 잘 가거라
대한의 보물들아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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