큼직 큼직하게 자른 토끼 토막
파잎 통후추 월계수잎 커피 된장 소주등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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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신료에 데쳐낸 고기를 파잎 듬뿍 깐 압력솥에
저민 생강 홍삼뿌리 통후추 술 조금 물 조금 된장 조금
쉭 쉭 끓으면 불끄고 뜸들입니다.
↘↘
향신료넣은 물이 끓을때 데치기 |
저민생강 홍삼뿌리 등 등 등 .. |
고기 색깔이 너무 허얘서
된장에 커피 찔끔 풀고 홰 홰
↓↓↓
된장과 커피 |
따순물에 개고 |
매운 청 홍고추 저민파와 다진마늘과 생강
마무리에 쓰일 굵은 파잎과 깻잎 준비
↓↓↓
골고루 준비하고 |
빠진거 없나 확인하고 |
뜸 든 압력솥의 고기를 팬으로 옮겨 담고
위 양념을 얹은뒤 부드럽게 익혀 깻잎과 굵은 파잎을 옆옆이 넣고
후추와 참기름으로 마무리 ...
↓↓↓
된장을 두번씩 사용해서인가
간이 맞아서 다른간은 쓰지 않았습니다 ...^^
★★★★★★★★★★★★★★★★★★★★★★★★★★★★★★
탱글 탱글 야들 야들 찰지고 부드러우라
하루전에 풀어 냉장고에 넣었던 도토리 묵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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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랑 멸치 디포리 다시마 통마늘 양파
파뿌리 소주 찔끔 넣고 육수내기
↘↘
마지막 소금과 참기름 넣고 마무리 |
물이 끓으면 다시마는 꺼내고 |
골고루 색마추어 준비 |
멋내기 용으로 쇠고기 편육까지 ... |
설탕과 식초에 겨자를 듬뿍 풀어
다시국물에 섞고 간은 조선간장으로 한 뒤 냉장고에
↘↘
배채에 표고까지 넣고 |
왼쪽 작은병이 완성된 겨자물 |
묵을 잘라 다진 파와 마늘과 참기름에 무친후
송송 썬 배추김치도 넣고
차게식힌 다시국물을 자작하게 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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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 켠에 김가루 얌전하게 놓아 마무리
얼음물 처럼 차갑게 식힌 국물이 별미 ...^^
↓↓↓
묵사발이라 해야하나
묵국이라 해야하나
암튼 맛나게들 먹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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