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홍합을 올려 주십사 부탁합니다
이튿날 도착했네요
소금물에 살랑 살랑 흔들어 씻어 받쳐
두어 양재기는 끓는 물에 기절만 시켜
바구니에 널어 물끼를 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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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끼 걷힌 홍합을 건조기에서 일차 말리고
다시 쨍 햇살 맑은 창가에 놓아
바삭 바삭 건조시켜 냉동실에 넣습니다.
적당량씩 담아 급냉칸에 넣습니다
하나씩 꺼내 국에도 넣을것이고
굴과 함께 칼국수요리에도 사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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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 구입처 맛돌이
http://blog.daum.net/choch100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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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굴 10kg을 들여옵니다
소금물에 살래 살래 흔들어 씻고
다시 옅은 소금물에 헹구어 받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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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량씩 나눠 담아 급냉칸에 넣습니다
아마도 여름내 요긴하게 쓰여질거 같네요
칼국수에도 부침에도 굴밥에도 국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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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구입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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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 훌 소금 들뜨린 매생이를 바락 바락 주물러
씻어 받쳐 물을 삐어 나눠 담아 얼립니다
비뿌리는 더운 날 굴과 함께 부쳐도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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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향신료 넣고 끓인 돼지갈비를
말갛게 씻어 갖은 양념에 버므립니다
양손으로 비벼 바순 고추만 서내개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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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한 돼지갈비 한켜 깔고 그 위에 통채로 김치 얹고
다시 돼지갈비 놓고 그 위에 김치 얹고
설탕 한술 넣은 김치국물에 물을 섞어 넣고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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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윗집
어른 애 할것 없이 다들 좋아하는
돼지갈비 통채로 김치찌개 대령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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