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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분과 찹쌀분 반씩 섞어 풀을 쑤라는 비법으로 열무김치를 담습니다 ...^^

큼직한 무가 솔찮은 값이었는데 지금은 헐값 호렴과 뉴슈가 식초에 일차 절여 씻어 받칩니다 새롭고 먹음직스럽게 보이려 동글게 토막 냈구요. ▽ 옥상에서 따내린 노각이 대여섯개 랩으로 꽁꽁 싸 매었다가 두어개씩 꺼내 고추장에 갖은 양념하고 들기름 듬뿍넣어 무칩니다. ▽ 오이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