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 764

여고시절님이 ..

로마병정님 안녕 하시죠 왜 여태 안 주무시고 저는 낮에 잠간 낮잠을 잤더니 여태 이러구 있네요 내일을 위해서 잠자리에 드세요 건강 해칩니다 * * 10시경에 잠깐 졸리더니 달아났네요 잠이 ... 늙어서인가 이젠 쉽게 잠이 들지를 않네요 내일 할 일이 많아서 자야하는데 .. 이제 들어 갈거예요 여고시절님도 어여 주무셔요 곱다란 꿈 꾸시고요 .... ^*^

맹호님이 ..

이제 들어왔습니다 . 잘 들어가셨나요? 같이 해 주심을 감사드려요. 누님 ...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겟네요 ... 하늘 만큼 땅 만큼 고마운 마음 잊지않을께요.. 늦은밤 안녕히 주무세요 ... 고운밤 되시구여 저 오늘 무지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 * * 진주가 천호까지 데려다 주는 바람에 전 11시경에 들어왔는데 .. 잘 놀고 잘 먹고 젊은 친구들의 즐거운 모습들 보고 ... 늘 건강하시고 늘 즐거운 날 되시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