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에게 .. 늦게 들어 와 설겆이만 도맡아 하고 .. 가여운 우리 막내! 거기에다 나이먹은 엄마의 늙은 아들 장가보내는데 까지 신경을 ... 암튼 너무 고마워요 무얼 사 주면 햇님이 맛있다고 깔 깔 웃어제킬까 고민 해 보기로 함! 오늘은 햇님이 나오다 들어가고 후줄근히 다시 비가 내리네요. 몸조심 하시고 만날 ..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9.09
최진강님께 .. 끼리 끼리 뭉쳐서 보내주신 우편환 잘 받았읍니다. 고맙고 미안스러움이 하늘이랍니다. 한 켠엔 멋드러진 분과 친구로 치부되었다는 자랑스러움까지로 ....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거 사 드릴께요. 끼리 끼리 뭉쳐서 웃을 날 기다립니다.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9.09
김재남님께 ... 어제 이화님으로 부터 우편환 받았답니다. 자주 보지도 못하면서 신세부터 만들고 .. 결혼시킬 자제님도 없으니 어쩌라구? 암튼 너무 고맙고 커단 대접이라 많이 자랑스럽고 그러네요. 만나면 멋드러지게 쏘고 싶은데 어쩌나? 만날때까지 평안하세요.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9.09
아카시아님께 .. 검사 받으시느라 너무 힘드셨지요? 창에 보이는 닉 반가움에 끄적거립니다. 결혼날 부터 퍼붇던 빌줄기 아직도 걷우시질 않네요 하느님이 무언가 노여우신가 봐 ... 굶긴 시어미 상이라더니 어느틈에 내가 그 시어미가 되었네요. 이래 저래 몸은 마음보다 더 빨리 늙네요. * * * 병정 언니! 고생 많이 하..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9.08
햇님에게 .. 축하 메세지 보내주어서 기분 짱! 이제 툴툴 털고 일어나 만나서 희희덕 거릴 기쁨만 남았다우. 먹고픈거 다 사줄께 말만 해요! 오늘도 어제처럼 즐건 날 되구려. 햇님이 짱 밝게 비추이네 ... 안녕 ...........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9.08
햇님에게 .. 축하 메세지 보내주어서 기분 짱! 이제 툴툴 털고 일어나 만나서 희희덕 거릴 기쁨만 남았다우. 먹고픈거 다 사줄께 말만 해요! 오늘도 어제처럼 즐건 날 되구려. 햇님이 짱 밝게 비추이네 ... 안녕 ...........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9.08
이재성씨께서 ... 안녕 하세요 창에 보이시는되 대화를 신청 했으나 미동이없어서 쪽지보냅니다 대사는 잘 끝 나셨어요 가보지못해서 미안 해요 어디서 했는데 먼저 말했지요 공자하라구요 지가 간다구 넘 미안 해요 .................. 그리고 책이 도착 안했어요 안갔나 이상하네 찾아볼까요 받았는지 가부를 알고 싶어요..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9.03
비비추님이 ... 아픈 곳은 좀 나아지셨나요? 정기 검진땜에 바람같이 서울 다녀왔지요. 새식구 들이느라 많이 바쁘시겠다. 옥상 전원의 나팔꽃도 가지가지 색깔로 예쁘기도하고 . 사진 찍기에 행복해하시는 병정님 모습 보이는 듯해요. * * * 예 조금 낫아졌답니다. 여러분의 염려덕분으로 ... 정기검진을 꼭 서울에서..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