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기 장 .. 일거리 부득부득 태산이던 흘려버린 소싯적 기력 쇄하고 고장 난 몸 추스리려니 그 세월이 좋았음을 이제사 알겠느니 ... 장시간 돌아쳐도 날마다가 튼튼 주야장창이 청춘인줄 알았으니 ... 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2007.08.31
이화님이 .. 언니~ 늦은 밤에 안 주무시고 오셨어요. 전 밀린 숙제 하느라 ㅎㅎ컴에 앉아 잇네요 아고 졸려 나가야 겟어요.. 언니 청솔님 딸 결혼이 9월 16일이래네요// 언니 아들은 언제.. 축하글 올리려고.. 이상억님이 청솔님 딸,결혼이라고 공지방에 올렷네.. 알려 주세요. 언니 이제 주무세요 너무 많이 바쁘신가 ..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8.31
엄나무님께서 .. 안녕 하세요! 시부문 등단 책자가 어제 몇권왓어요 로마병정님에게 한권 드리고 싶습니다 주소를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도착하는대로 우편송부 할게요 안녕히 계세요 엄나무 올림 * * * 2 일만에 들어 와 보니 아주 반가운 소식이 기다리고 있네요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기쁘십니까? 엄나무님의 노후 보..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8.31
아카시아님이 .. 병정 언니! 쪽지 잘 읽었는데.... 망설이지 말아요. 노래도 있는것 같은데... 나도 누구에게 선뜻 "언니"란소리 안하는데 병정님께는 자연스럽게 나오는 이유가 뭔지.... 언니 한복 입은 모습 보고싶으니 그냥 알려줘도 후회 안할꺼니까 약속을 지켜야지요. 그냥 물고 늘어 질 겁니다. 언니! 그럼 마음 고..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8.31
아카시아님께서 .. 병정 언니께! 건강은 어떠하신지..... 언니와 약속한 쪽지 기다리느라고 눈이 아플 지경 입니다. 좋아한다는 말은 안써도 되니 그냥 날짜만이라도 적어주십시요. 한복입은 모습이 나보다 예쁜가 견주어 볼려고 해요. 건강 하시고 또 매일 창을 열어 보겠습니다. 이번 약속이 두번째라는것도 기억해주십..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8.27
강누리님께서 .. 로마병정님 강누리입니다 좋은밤 되세요 다리는 괜찮으시지요? 혹시 기억 못하심 어쩌지요..... 뵙고싶습니다 좋은꿈도 꾸시구요 * * * 잘 늙고 잘 사는법을 읽고있던 중이랍니다. 가슴으로는 그렇게 살아야지 하면서 몸으로는 욕심스럽게 살아가고 있으니 ... 기억을 영글게 한답니다 맑고 밝고 너무도..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8.25
감로수님께서 .. 건강 하시리리 합니다 저는 아직도 몸이 많이 불편하네요..ㅎㅎ 무더운 날 몸조심 잘 하시고 늘 건강 하시길 바랄께요 * * * 빨리 낫으셔야 하는데 얼마나 답답하세요? 저도 다리가 좋질않아 몇달째 고생한답니다. 젊은이들 쫓아 다니느라 짐도 되고 ... 몸 조심하세요 활짝 웃으시는 밝은 모습 아직도 ..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8.25
아카시아님께서 .. 병정언니! 더운날씨 어떻게 보내시는지 잠간 시간 난 틈을 타 안부 드립니다. 아픈곳은 어떠신지요. 휴가철이라 식구들 때문에 언니도 많이 분주 하실줄 압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잘 지내십시요.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아카시아. 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007.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