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폰 놀이 ...^*^ 고장나서 못 쓰는 핸드폰을 쥐어주면 열었다 닫았다 만지작 조물락 그냥 버린다 오늘은 핼미폰을 거머 쥔 행운 핸드폰을 귀에 대면 저절로 활짝 웃어지나 보다 누군가와 대화라도 나누는 양 떠들어 댄다 지 에미말은 외계어란다 어느별인지는 모르겠지만 ....^*^ 자전거를 끌었다 올라탓다가 핸드폰을 .. (형아) 은찬이 2009.08.23
꼭 좌석에만 타야 하나 ...^*^ 놀이터에 나가지 못하거나 잠들지 않은 시간동안 은찬이는 산지사방으로 놀이감 찾아 돌아친다 딱 걸린 빨간 자동차 자동차 머리 고 작은 터전에서도 섯다 앉았다 엎디었다 꿇었다 매달리며 참 잘 논다 ...^*^ (형아) 은찬이 2009.08.22
하루에도 몇번씩을 ...^*^ 할아버지가 매어주신 네가닥 난간 줄 양손으로 양 난간을 불끈 쥐고 큰 기압을 넣으면서 옥상으로 옥상으로 ....^*^ 오색공 동실거리는 풀이 보이고 미끄럼틀이 보이고 좋아하는 빗자루도 보이고 꽃삽도 보이고 저절로 저절로 웃음이 ....^*^ ^*^ (형아) 은찬이 2009.08.20
줄창 오르려는 ... 사층으로는 절대 들어서려 하질 않고 곧장 옥상으로 오르려고 보채는 그여코는 줄을 네가닥으로 다시 보충. 고만 올라라 하면 누구를 막론하고 얼굴부터 찡그리면서 징징징 ...^*^ (형아) 은찬이 2009.08.13
예쁜 숙소와 멋진 바다와 ...^*^ 금강산 떠나는 사람들이 잠시 머물렀던 고장이라네요 그래서 이곳엔 금강산 콘도가 있어요 고성군에 있는 마차진리라는곳 ...!! 정갈한 팬션도 기분좋은데 앞의 넓은 베란다는 은찬이의 활동무대 돌아오나 손을 벌려 안아주려하면 ...^*^ 어느틈에 뺑 돌려 도망갑니다 ...^*^ 전용식탁놓고 밥도 먹는 곳. .. (형아) 은찬이 2009.08.11
가는 길 밝음이 채 열리기도 전 새벽 6시 놀러나서는데에는 도가 튼 은찬이 까딱없이 의젓하고 ...^*^ 어디로 해서 어디로 갈꺼라 할배한테 일일이 보고하는 든든한 내 ,,,,,,^*^ 슬슬 잠이 올 즈음에 아침식사 차 내린 중간쉼터 ...^*^ 이 멋진 먹거리 앞에서 정신을 번쩍 차리면서 샐샐 웃는 .... ^*^ 든든하게 아침먹.. (형아) 은찬이 2009.08.10
저지레 까지도 예쁜 ...^*^ 식구들은 많고 이루시루 필요한 물건들 찾아 주려면 너무 힘들어 설합마다 들어있는 항목 주우욱 적어놓은 다용도 단스 은찬이가 자꾸 여닫으니 위험스러워 아예 손잡이를 빼 버렸는데 어느틈에 키가 자라 위의것까지 다 열어제치네요 번지를 잡을수 없는 잡스런 물건들 넣어두는 곳 은찬이가 제일 .. (형아) 은찬이 2009.08.02